장마 기간 준비 필수템! 레인부츠 종류와 고르는 법!
레인부츠란?
천연고무와 EVA 소재 등으로 만들어진 부츠로 방수 기능이 있어 비로부터 보호받으면서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신발로 장마철에 많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출시로 더욱 관심을 받고 구매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기 브랜드로는 헌터, 바버, 문스타, 셀린느, 보테가베네타, 락피쉬, 벤시몽 등이 있고, 길이에 따라 숏, 미들, 톨 종류로 나눠져 있습니다.
안감이 있어야 땀과 습기로부터 발을 보호해줄 수 있기 때문에 안감이 있는 부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통상 한치수 큰 사이즈를 선택하여야 신고 벗기 편하며 통풍이 잘 됩니다.
레인부츠의 종류(헌터 기준)
헌터 기준으로 사이즈는 종류는 총 3가지로 구분됩니다.
첼시는 15~17.5CM 내외의 부츠이며, 첼시 구두처럼 발목의 제일 가는 부위까지만 올라는 부츠입니다.
가볍고, 신고 벗기 편하며, 걸을 때도 비교적 편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피가 작아 보관시 편리합니다.
하지만 짧다보니 빗물이 장화 속으로 가끔 들어가기도 하며, 보호해주는 영역이 작다보니 아무래도 종아리 부분을 감싸지 않아서 빗물이 튀기도 합니다.
숏(미들)은 28CM 내외로 종아리 가운데 부분까지 올라오는 길이감의 부츠입니다.
긴 부츠와 짧은 부츠의 단점을 잡아주며 종아리를 제일 굵은 부분에서 가려줘 스타일을 살려줍니다.
첼시 부츠보다 비가 덜 튀며, 가장 많이 선호되는 종류이기도 합니다.
첼시와 톨의 중간이다 보니 약간 어중간하게 느껴지기도 하며, 톨과 첼시 사이에 큰 장점이 보이지 않고 단점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톨(롱)은 32~37.5CM로 롱부츠 길이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의 무릎 바로 아래까지 올라오는 긴 길이의 레인부츠입니다.
종아리를 모두 가려줘 비를 가장 잘 막아주지만, 신고 벗을 때 가장 힘든 부츠이기도 합니다.
걸을 때 종아리 부분이 불편하며 땀과 습기가 가장 많이 차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브랜드에 따라 다르지만 조금 여유 있는 사이즈를 골라주시는 것이 좋지만 발볼이 작은 편이면 정사이즈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발볼이 큰 분들은 반사이즈 정도 큰 치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 오거나 습기가 찰 때 발이 조이게 되면 아주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발건강 관리
발 건강을 위해서 장시간 레인부츠 착용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부츠에 맨살이 직접 닿지 않도록 길이가 긴 면양말을 함께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인부츠를 신게 되더라도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 되는 슬리퍼로 갈아신거나 여분의 양말을 준비하여 착용해주셔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착용 전후로 부츠를 건조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젖은 레인부츠를 말릴 때는 물이 빠질 수 있게 거꾸로 세워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젖은채로 두게 되면 좋지 못한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부츠의 내부는 마른 수건으로 잘 닦은 후 신문지를 신발 안에 넣거나 제습제를 넣어두어 습기로부터 보호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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