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0대 여성 가방 투티에 부트백 스몰 하나 더 산 이유

 

안녕하세요? 벌써 24년 장마 기간이 다가오는 6월입니다.

오늘은 투티에의 다른 제품을 리뷰해볼 예정입니다.

지난번에 큰 사이즈가 매력적인 부트백 기억하시나요?

사이즈가 부트백 미니, 부트백 스몰, 부트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는데 조금 작은 사이즈인 스몰 사이즈도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컬러는 마침 인기 컬러였던 네이비가 재입고되었더라구요. 네이비 스몰도 가볍게 리뷰해 볼께요.

더 큰 사이즈의 부트백 리뷰를 보고 싶다면 확인바랍니다.

24년 장마 기간이 끝나면 바캉스 시즌이 오네요~ 바캉스 시즌에 착용하면 좋을 여행용, 데일리 모두 가능한 실속 가방 리뷰도 확인하세요!

 

만족스러워 하나 더 사버린 투티에 부트백 스몰 실사용 후기

 

20대 여성가방 투티에 부트백

 

제품명 : 투티에 부트백 스몰(TOUT Y EST SAC BOUT SMALL)

실구매 가격 : 218,000원 구매(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컬러 : 네이비

 

 

배송은 2일 이내 빠르게 배송 완료되었는데, 이번에도 더스트백을 주지 않아요ㅠㅠ

 

1. 가방 디자인과 특징

제품명 : 투티에 부트백 스몰(TOUT Y EST SAC BOUT SMALL)

가격 : 정상가 218,000원

컬러 : 블랙, 베이지, 아이보리, 네이비, 카키

사이즈 : 가로 32cm x 세로 26cm x 폭 12cm / 스트랩 길이 최대 102cm, 스트랩 폭 5cm / 무게 약 600g
소재 : 코튼 캔버스(안감 코튼/린넨 캔버스)

특징 : 캐주얼하면서도 올드머니룩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며, 클래식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20대 여성가방 투티에 부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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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뷰 이유와 구매 포인트

스몰 사이즈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매력적이었어요. 디자인이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하고 앞 버클이 자석으로 부착하게 되어 있고 가죽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캔버스 자체가 탄탄하고 두께감이 있어서 스크래치에도 강합니다.

20대 여성가방 투티에 부트백

디테일하게 앞쪽과 옆쪽 버클에 투티에 로고가 각인되어 있는 점 역시 동일 합니다.

크기가 조금 작다 보니 좀 더 압축된 느낌은 있어요.

3. 20대 여성가방 투티에 부트백 구성과 수납 공간

길이 조절이 가능한 웨빙 스트랩인데 숄더 및 크로스로 착용 가능하게끔 되어 있어요(저는 크로스는 짧게 느껴졌어요)

뒷면에도 자석 잠금의 포켓이 있고 내부에 지퍼 포켓과 2개의 오픈 포켓이 있습니다.

앞면에 자석 잠금으로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자석이 큰 사이즈보다는 맞추기가 쉬웠습니다.

20대 여성가방 투티에 부트백

13인치 노트북 정도는 수납이 가능합니다.

캔버스 자체가 탄탄하여 많은 짐을 넣었을 때 쳐지거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무게도 덜 한 편이에요.

지퍼 포켓과 내부 2개의 오픈 포켓으로 구분해서 수납할 수 있고 뒷면도 수납 가능하여 공간 활용도가 좋습니다.

딱 데일리로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4. 실사용 리뷰

 캔버스 가방 중에서는 퀄리티가 좋고 캔버스 특유의 재질이 안 느껴져요(가방 면마다 실밥이 튀어나온 것 같은 느낌이 없음)

 수납도 충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은 플러스 요인입니다.

 보부상들도 충분히 만족하며 들고 다닐 정도의 사이즈이며, 무게도 부트백보다는 가볍고 좀더 손이 가는 느낌이에요.

생각보다 100g 차이가 큽니다ㅎㅎ 가방 자체의 마감 처리가 좋아 둘다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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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의 후기입니다.

글을 읽으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