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쿠키백 산 김에 스탠드오일 츄비백도 같이 사버린 이유
오늘은 20대 여성분들이 많이 착용하시는 스탠드 오일의 또 다른 제품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스탠드 오일 가방은 구매할 때마다 만족스러워 계속 사다 보니 꽤 많은 가방을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말씀드리는 것처럼 비건 레더라 가죽의 손상이 적어서 만족스러운 숄더백입니다.
20대 여성 가방으로 추천할 스탠드오일의 츄비백 입니다.
무신사 뿐 아니라 요즘 29cm에도 입점하여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제품명 : 스탠드오일 츄비백(STAND OIL Chubby Bag)
실구매 가격 : 119,000원 구매(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컬러 : 블랙
배송은 3일 이내 빠르게 배송 완료되었고 더스트백 포함입니다.
1. 가방 디자인과 특징
제품명 : 스탠드오일 츄비백(STAND OIL Chubby Bag)
가격 : 정상가 119,000원(최저가 검색 후 쿠폰 적용 추천)
컬러 : 마론, 올리브, 스카이블루, 블랙, 화이트
사이즈 : (스몰) 가로 28cm X 세로 15cm X 폭 11.5cm / 스트랩 높이 28cm / 무게 : 550g
소재 : Vegan leather (None-Animal)
특징 : 둥글고 통통한 바디의 덩어리감, 레트로한 볼링백 스타일, 내부 오픈 포켓 2칸, 지퍼 포켓 1칸
2. 리뷰 이유와 구매 포인트
우선 가죽이 비건 레더라 가죽 소재 가방 대비 가벼운 편이고, 스크래치에 강합니다.
적당히 오일리한 광택감이 빈티지한 무드의 핸들 장식과 어울려 적당하여 자연스러운 광택을 보이고 있어요,
부드러운 양날 지퍼로 수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점도 좋고, 앞면 튀어나온 플랩 포켓이 2개 있어서 디자인적으로 귀엽게 포인트 되고 좋은 것 같아요.
3. 스탠드오일 츄비백의 구성
가방 디자인 앞면에 포켓 2개가 덮개 형태로 자석으로 여닫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둥글면서 통통한 느낌의 가방이라 귀여워요.
컬러는 블랙을 선택하였는데 무난한 색감에 오일리한 광택감이 있어 4계절 내내 착용이 가능한 색상입니다.
스크래치가 나지 않는 재질의 가죽이라 편하게 들고 다녔던 가방입니다.
뒷면에는 입술 포켓이 있어 카드를 넣을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어 주 이용카드와 고통카드 구분해서 넣기 좋아요.
4. 스탠드오일 츄비백의 수납 공간
오픈포켓 2칸, 지퍼포켓 1칸이 있고 앞면 2개의 미니 플랩포켓이 있으며, 뒷면에는 입술 포켓이 있어 사용목적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방 내부는 손바닥 다 들어가고도 넉넉하게 남는 정도인데 가로 길이는 장지갑 1.5개 정도 가능한 사이즈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산이나 텀블러는 들어가는 사이즈인데, 아이패드는 들어가지 않는 사이즈에요ㅠㅠ
5. 사용 리뷰
츄비백은 반질반질한 유광 스타일이 야외에서 더 반짝거리며, 스크래치에도 강해서 휘뚜루마뚜루 메고 다닐 수 있습니다.
코디하기도 좋은게 캐주얼룩에도 어울리고, 여성스러운 옷을 입을 때에도 여기저기 잘 매치할 수 있어요.
플립포켓에는 물건을 넣게 되면 지나치게 튀어 나오거나 수납품에 따라 덮개가 잘 안 잠기기도 합니다.
어깨에서 자주 끈이 내려가긴 한데 사람에 따라 이건 다를 것도 같아요.
디자인 자체로 만족하고, 스크래치에 강한 점 역시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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