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프루아 브리즈, 이 가격에 살까 망설인다면 꼭 보세요!

 

오늘은 가볍고 코디가 쉬운 세컨드 가방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본격적인 리뷰 시작에 앞서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는 돈되는 정보도 놓치지 말고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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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루아 브리즈, 이 가격에 살까? 말까?

목차

1. 프루아 브리즈 디자인과 특징

2. 프루아 브리즈 구매 포인트

3. 프루아 브리즈 구성

4. 프루아 브리즈 실사용 후기

 

오늘은 내돈내산으로 잘 매고 다니고 있는 캐주얼한 가방을 하나 더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20대 여자 가방으로 추천할 프루아의 브리즈입니다. 
사이즈가 작으면서도 캐주얼하게 매기 좋은 크로스백을 찾고 있었는데 프루아에서 HAGO 단독 컬러로 출시되었다고 하여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린 컬러 특유의 화사함이 돋보여 봄, 여름에 매기 딱 좋을 것 같고, 가을, 겨울에도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제품명 : 프루아 브리즈 그린(ffroi breeze green)
실구매 가격 : 82,000원 구매(HAGO에서 구매)
컬러 : 그린

 배송은 2일 이내 빠르게 배송 완료되었고, 언박싱시에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1. 프루아 브리즈 디자인과 특징

제품명 : 프루아 브리즈 그린(ffroi breeze green)
가격 : 정상가 100,000원(최저가 검색 후 구매 추천함)
컬러 : 화이트, 핑크, 옐로우, 그린(HAGO 단독)
사이즈 : 가로 22cm x 세로 18cm x 폭 8cm / 스트랩 길이 72cm / 무게 108g소재 : RECYCLE POLY 100%
특징 : 패브릭 소재로 만들어서 가볍고, 디자인 자체가 심플하면서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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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루아 브리즈 구매 포인트

우선 컬러감이 좋아요!

그린 컬러도 좋고 핑크도 사고 싶을 정도로 컬러가 매력적이며, 스트랩도 천으로 되어 있어서 캐주얼하게 매기 좋습니다. 
앞면에 프루아 로고도 심플하게 박혀 있어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3. 프루아 브리즈 구성

 스트랩이 천으로 되어 있다 보니 길이 조절도 묶어서 처리하면 됩니다. 한쪽을 묶었다 풀었다 해서 조절하면 되는데 숄더부터 크로스까지 다 가능한 길이감입니다.
 가방을 닫는 부분도 자석이나 다른 액세서리 없이 끈으로 처리하게 되어 있어요
 앞면에 로고가 박혀 있는 것 외에는 특이점이 없는 아주 심플한 구성입니다.

프루아 브리즈 그린 이미지

별도 포켓 공간 없이 통수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작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수납이 제법 됩니다.
다만 패브릭이고 바닥 받침이 따로 없다 보니 많은 물건을 넣었을 때는 다소 쳐지는 감은 없잖아 있어요.
일부 구매하신 분 중에 끈이 끊어졌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가방과 스트랩을 연결하는 부분이 끈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프루아 브리즈 그린 세부 이미지

4. 프루아 브리즈 실사용 후기

 천 가방이라 그런지 정말 가볍고 특히 가방만 들었을 때는 아무것도 안 들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가벼워요
 생각보다 많이 수납은 되지만(욱여넣으면 많이 들어가긴 해요), 가방끈이 끊어질까 봐 무섭긴 해요.
 이런 점을 봤을 때 이 가격을 주고 살까? 생각해 보면 가성비로는 고민하게 되는 가방입니다.
 다만 컬러감이 그 가격을 다 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구매하실 분들은 가벼운 세컨드 백으로 활용하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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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의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