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년 겨울에 구매하여 아주 잘 매고 있는 제품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다들 잘 알고 있는 투티에 브랜드의 부트백입니다.
사이즈가 부트백 미니, 부트백 스몰, 부트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는 큰 가방을 좋아하니 부트백으로 구매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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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티에 부트백, 돈값하는 효율좋은 캔버스백!
컬러도 구매할 당시에는 네이비가 품절이었고, 블랙도 품절 임박 상태여서 카키로 구매하였습니다.
20대 여자 가방뿐 아니라 남자 가방으로도 가능합니다.
캔버스 재질이다 보니 블랙은 먼지가 잘 붙을 것 같았어요.
제품명 : 투티에 부트백(TOUT Y EST SAC BOUT)
실구매 가격 : 258,000원 구매(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컬러 : 카키
배송은 2일 이내 빠르게 배송 완료되었는데, 아시다시피 이 가방은 더스트백을 주지 않아요. ㅠㅠ
그래도 가격이 20만원대인데 더스트백도 안 주는 건 불만스러웠어요.
1. 가방 디자인과 특징
제품명 : 투티에 부트백(TOUT Y EST SAC BOUT)
가격 : 정상가 258,000원
컬러 : 블랙, 베이지, 아이보리, 네이비(5/10 기준으로 검색 시 카키가 보이지 않음)
사이즈 : 가로 41cm x 세로 33cm x 폭 15cm / 스트랩 길이 87cm, 스트랩 폭 5cm / 무게 약 700g소재 : 코튼 캔버스(안감 코튼/린넨 캔버스)
특징 : 캐주얼하면서도 올드머니룩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며, 클래식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2. 가방 리뷰 이유
클래식한 디자인이 매력적이었어요. 디자인이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하고 앞 버클이 자석으로 부착하게 되어 있고 가죽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캔버스 자체가 탄탄하고 두께감이 있어서 스크래치에도 강합니다.
디테일하게 앞쪽과 옆쪽 버클에 투티에 로고가 각인되어 있어요.
3. 투티에 부트백의 구성과 수납공간
길이 조절이 가능한 웨빙 스트랩인데 숄더 및 크로스로 착용 가능하게끔 되어 있어요(저는 크로스는 짧게 느껴졌어요)
뒷면에도 자석 잠금의 포켓이 있고 내부에 지퍼 포켓과 2개의 오픈 포켓이 있습니다.
앞면에 자석 잠금으로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자석이 생각보다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사이즈 자체가 크다 보니 15인치 노트북도 충분히 수납이 가능합니다.
캔버스 자체가 탄탄하여 많은 짐을 넣었을 때 쳐지거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하지만 무거워요. ㅠㅠ(가방 자체 캔버스 무게 자체가 700g이라 꽤 나가는 편입니다)
지퍼 포켓과 내부 2개의 오픈 포켓으로 구분해서 수납할 수 있고 뒷면도 수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좋습니다.
4. 사용 리뷰
캔버스 가방 중에서는 퀄리티가 좋고 캔버스 특유의 재질이 안 느껴져요(가방 면마다 실밥이 튀어나온 것 같은 느낌이 없음)
수납도 충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은 플러스 요인입니다.
보부상이고 큰 수납을 원하며 무거움도 감수할 수 있다면 저는 가장 큰 사이즈를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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